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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무산.. 큰일이다!

 

 

 

 

신가동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시공사 선정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신가동 재개발은 원래대로 하면 공사고 진행되고 있어야 하는데요, 처음에 선정된 시공사와 분양가 문제로 갈등을 겪더니 다시 시공사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그 결과가 나왔는데 어떤게 결론이 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가동 재개발 대체시공사 입찰 무산

신가동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지금까지 진행 상황은 아래 영상에 볼 수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 신가동 재개발 정비사업이 조합과 시공사 간의 분양가 갈등으로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대체시공사 선정마저 무산되어 사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4년 10월 17, 신가동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대체시공사 입찰 마감 결과,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가 한 곳도 없어 입찰이 유찰됐다.

조합 측은 즉시 18일 입찰 재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다시 한번 현장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재입찰 마감일은 다음 달 20일이다.

 

 

신가동 재개발 조합 시공사 분양가 갈등 사업 중단

신가동 재개발 조합은 기존 시공사인 '빛고을드림사업단'과 분양가를 두고 지속적으로 충돌해왔다.

분양가 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끝에 빛고을드림사업단이 시공을 포기하자, 조합 측은 새로운 시공사를 찾기 위해 대체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이번 입찰이 무산되면서 사업 정상화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신가동 재개발 조합원들 반발

입찰이 유찰되자 일부 조합원들은 사업 지연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날 오후 4, 조합 대의원 중 한 명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재개발정상화추진위원회는 조합장 해임 동의서를 조합원들에게 발송하며, 조합 내에서 내분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조합원들의 반발과 내부 갈등이 겹치면서 사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신가동 재개발 시공사 불참 이유

지난 925일에 열린 신가동 재개발 현장설명회에는 시공능력평가 1위를 차지한 삼성물산을 포함해 1군 건설사 4곳 등 총 6개의 기업이 참여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입찰에서 건설사들이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높은 분양가 문제나 불확실한 사업 환경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신가 재개발 앞으로 전망 방송 보러가기

 

신가동 재개발 향후 전망

조합은 빠르게 대체시공사를 선정해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8일에 재공고를 내고 29일 현장설명회를 다시 열 예정이며, 재입찰 마감일은 다음 달 20일까지로 정해졌다.

신속한 시공사 선정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정상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가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