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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화형 AI 란?

 

 

 

카카오가 대화형 AI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 대화형 AI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대화형 AI 하반기 앱 출시 예정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 새로운 인공지능(AI) 서비스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카카오톡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화형 플랫폼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를 통해 차별화된 AI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

카카오의 정신아 대표는 최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 중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통해 품질을 검증한 후, 대화형 플랫폼 형태의 첫 B2C(기업소비자간거래) AI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 서비스는 AI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이 아닌 별도의 앱 형태로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AI 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고, 빠르게 시장의 반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카카오 대화형 AI 서비스 형태

카카오가 출시할 AI 서비스의 구체적인 형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서비스가 카카오톡과 유사한 메신저 앱일 수도 있고, 전혀 새로운 형태의 AI 플랫폼일 수도 있다는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

카카오는 AI 서비스와 관련된 사업 외에도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핵심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카카오 본사와 그룹 내 모든 계열사가 각자의 핵심 사업을 재정의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며, “카카오 본사는 카카오톡과 AI를 통한 혁신이 핵심이라고 판단하여, 앞으로는 톡비즈의 성장을 재가속화하고 AI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AI와의 연관성이 부족한 사업은 비핵심으로 간주하고, 하반기 중 해당 사업들의 효율화를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 대화형 AI 카카오의 2분기 실적 역대 최대

카카오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으로 인해 경영 쇄신위원장이 구속된 상황에서도,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톡비즈와 플랫폼 사업의 성장으로 인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한 2조 4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1340억 원을 달성했으며, 순이익은 59.1% 증가한 871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 대화형 AI 주요 기업들 2분기 실적 발표

카카오 외에도 여러 주요 기업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자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수익 구조 개선 덕분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4%와 8.9% 증가했다.

넥슨은 전년 동기 대비 30%와 64% 증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넷마블은 2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1112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펄어비스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적자 폭을 줄이며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카카오 대화형 AI 새로운 도전과 향후 방향

카카오는 이번 하반기에 출시할 AI 서비스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톡 운영 경험을 살려 AI 서비스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려는 카카오의 전략은 앞으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다.

또한, 카카오는 AI와 연관성이 없는 사업을 축소하거나 매각할 계획을 밝히며, 더욱 효율적인 사업 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의 카카오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된다.

 

 

 

지금까지 카카오 대화형 AI에 대해 알아봤습니다.